하루 30분밖에 없는 직장인, 화상영어 수업 전 예습과 수업 뒤 복습 중 어디에 시간을 쓸까
외국인화상영어 편집팀 · 작성 · 수정
하루 영어에 쓸 시간이 30분뿐인 직장인이라면, 수업 중에 할 말이 없어 자주 멈추는 분은 예습에, 수업은 잘 흘러가는데 다음 수업 때 지난 표현이 기억나지 않는 분은 복습에 시간을 더 쓰는 편이 맞습니다. 화상 25분 수업 날은 앞뒤로 쓸 시간이 5분뿐이라, 수업이 없는 날의 30분을 어디에 쓰느냐가 실제 차이를 만듭니다.
- 예습은 '수업 25분을 말하는 시간으로 채우기', 복습은 '말한 것을 내 것으로 남기기'입니다
- 주3회 수업이라면 수업 없는 이틀의 30분이 가장 쓸모 있는 시간입니다
- 글 끝에 요일별로 예습·복습을 나누는 30분 배분표를 두었습니다
예습과 복습은 각각 무엇을 바꿉니까?
예습은 수업 25분 안에서 내가 말하는 시간을 늘리고, 복습은 수업에서 고친 표현이 다음에도 입에서 나오게 만듭니다. 둘 다 필요하지만, 시간이 30분뿐이라면 지금 더 급한 쪽에 먼저 씁니다.
예습을 하고 들어가면 오늘 주제에서 쓸 단어와 할 말을 미리 떠올려 두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음…' 하며 멈추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외국인 선생님이 물어보는 말에도 한 문장이 아니라 두세 문장으로 답하게 됩니다.
복습은 수업에서 선생님이 고쳐 준 문장을 다시 말해 보는 시간입니다. 고친 문장을 한 번도 다시 말하지 않으면, 다음 수업에서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아래 표는 하루 30분 안에서 예습과 복습이 어떻게 다른지 정리한 것입니다.
하루 30분 직장인 — 수업 전 예습 vs 수업 뒤 복습
| 기준 | 수업 전 예습 | 수업 뒤 복습 |
|---|---|---|
| 바뀌는 것 | 수업 중 내가 말하는 시간 | 고친 표현이 입에 남는 정도 |
| 하는 일 | 오늘 주제 훑기, 할 말 세 문장 적기 | 고친 문장 다시 말하기, 녹음 듣기 |
| 먼저 필요한 사람 | 수업 중 자주 말이 막히는 사람 |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 |
| 효과가 보이는 때 | 바로 그날 수업 | 다음 주 수업부터 |
| 빠뜨리면 | 수업이 선생님 말 듣기로 채워짐 | 매번 새로 배우고 매번 잊음 |
| 시간 쓰기 좋은 때 | 출근길, 수업 직전 5분 | 퇴근길, 수업 없는 날 |
| 필요한 재료 | 교재 다음 쪽, 오늘 주제 | 수업 녹음, 선생님 피드백 |
예습·복습 재료(교재, 녹음, 피드백)를 수업마다 주는지는 업체마다 다릅니다. 등록 전에 확인해 두면 30분을 쓰기가 훨씬 쉽습니다.
어떤 직장인에게 예습이 더 급합니까?
수업 25분 중 절반 가까이를 선생님 말만 듣고 있다면 예습이 먼저입니다. 할 말이 머릿속에 없으면 선생님이 대화를 끌고 가게 되고, 비싼 1:1 시간이 듣기 수업이 됩니다.
예습이라고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교재 주제를 1분 훑어보고, 그 주제로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세 줄 적은 뒤,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한 번 중얼거려 보면 됩니다. 5분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퇴근 뒤 지친 상태로 수업에 들어가는 분은 예습 효과가 큽니다. 머리가 멈춘 상태에서 즉석으로 말을 만들기보다, 출근길에 미리 떠올려 둔 말을 꺼내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 수업 중 '음…'으로 몇 초씩 멈추는 일이 잦은 사람
- 선생님 질문에 한 문장으로만 답하고 끝나는 사람
- 퇴근 뒤 피곤한 상태로 수업에 들어가는 사람
- 교재 수업을 듣는데 새 단어 때문에 흐름이 자주 끊기는 사람
- 프리토킹 주제를 매번 즉석에서 정하느라 시간이 가는 사람
어떤 직장인에게 복습이 더 급합니까?
수업은 즐겁게 흘러가는데 선생님이 '지난번에 고친 거예요'라고 다시 짚는 일이 잦다면 복습이 먼저입니다. 이미 말하는 시간은 충분하니, 고친 것을 남기는 쪽이 부족한 것입니다.
복습은 녹음 전체를 다시 듣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고쳐 준 문장만 골라 소리 내어 세 번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틀린 문장과 고친 문장을 나란히 적어 두면 다음 수업 전에 1분 만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난 직후가 가장 좋지만, 바로 회의가 있거나 퇴근해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 분은 퇴근길이나 수업 없는 날에 몰아서 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다음 수업 전에 한 번은 다시 말해 보는 것입니다.
- 같은 실수를 두세 번 이상 지적받은 사람
- 수업에서 배운 표현이 다음 날이면 기억나지 않는 사람
- 말은 잘 이어지지만 늘 쓰는 쉬운 표현만 반복하는 사람
- 선생님 피드백을 받고 한 번도 다시 열어 본 적이 없는 사람
- 수업 녹음이 있는데 들을 시간을 못 내는 사람
화상 25분 수업 날에는 30분을 어떻게 나눕니까?
수업 날은 수업 25분에 수업 직전 예습 5분을 붙이는 편이 가장 쓸모 있습니다. 수업 뒤에는 시간이 없으니, 복습은 수업 없는 날로 넘깁니다.
수업 직전 5분에는 오늘 주제로 할 말 세 문장만 떠올리고, 지난 수업에서 고친 문장 한두 개를 한 번 소리 내어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예습과 짧은 복습이 한 번에 됩니다.
하루 30분 안에 25분 수업을 넣기가 빠듯하다면 전화 20분 수업으로 바꿔 앞뒤 5분씩 예습과 복습을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면을 볼 수 없는 출퇴근길에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직장인에게는 장점입니다.
Today I'd like to talk about... (오늘은 … 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 Last time you corrected this sentence. Can I try it again? (지난번에 이 문장을 고쳐 주셨는데, 다시 해 봐도 될까요?)
수업 없는 날의 30분은 어디에 씁니까?
주3회 수업이라면 수업 없는 날의 30분은 복습에 쓰는 편이 대개 낫습니다. 수업 날 예습 5분으로 말하는 시간은 채워 두었으니, 쌓인 피드백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30분은 이렇게 나누면 됩니다. 처음 10분은 이번 주 피드백에서 고친 문장만 모아 소리 내어 말하고, 다음 10분은 그중 두세 문장을 내 상황에 맞게 바꿔 말해 보고, 마지막 10분은 다음 수업 주제를 훑으며 할 말을 적어 둡니다.
이렇게 하면 수업 없는 날 하루에 복습 20분, 예습 10분이 들어갑니다. 수업 날의 예습 5분과 합치면 예습과 복습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주5회 수업이라면 수업 없는 날이 주말뿐이라, 주말 30분 한 번에 일주일 치 피드백을 몰아 복습하는 식으로 잡으면 됩니다.
예습·복습을 계속 빼먹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빼먹는 쪽을 수업 안으로 끌어오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혼자 하는 시간이 자꾸 무너진다면, 선생님에게 수업 첫 3분을 지난 수업 복습으로 써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예습이 계속 빠진다면 수업 끝에 '다음 수업 주제와 질문 하나'를 미리 받아 두십시오. 출근길에 그 질문 하나만 떠올려도 다음 수업의 첫마디가 준비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안 된다면 욕심을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 매일 30분을 목표로 하다 무너지는 것보다, 수업 직전 5분 하나만 지키는 것이 석 달 뒤에는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파워잉글리쉬는 예습·복습을 어떻게 돕습니까?
외국인화상영어에서 소개하는 수업은 파워잉글리쉬가 맡습니다. 파워잉글리쉬 수업은 예습 → 1:1 스피킹 → 피드백 → 숙제 첨삭 순서로 이어져서, 예습과 복습 재료가 수업마다 따라옵니다. 30분뿐인 직장인이 재료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수업을 녹음하고,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을 정리해 보내 줍니다. 복습은 이 피드백에서 고친 문장만 골라 말해 보면 되고, 녹음은 헷갈리는 부분만 찾아 들으면 됩니다.
기본은 같은 필리핀 선생님이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번 고친 문장을 다시 해 보자'는 부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수업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잡을 수 있고, 셀프 스케줄 변경은 횟수 제한이 없어 야근이 잦은 주에도 시간을 옮길 수 있습니다.
화상 25분 주3회는 3개월 등록 기준 월 111,150원이고, 전화 20분 주3회는 117,800원입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수업 중에 어디서 막히는지 먼저 보고, 예습과 복습 중 어디에 시간을 더 쓸지 정해도 됩니다.

하루 30분 직장인 요일별 예습·복습 배분표 (화상 25분 주3회 월·수·금 기준)
월·수·금 수업, 화·목과 주말은 수업 없는 날 기준입니다. 수업 중에 자주 막히는 분은 '예습 쪽' 칸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분은 '복습 쪽' 칸을 따르십시오.
| 요일 | 수업 | 예습 쪽으로 쓸 때 | 복습 쪽으로 쓸 때 |
|---|---|---|---|
| 월 | 화상 25분 | 수업 직전 5분: 오늘 주제로 할 말 세 문장 | 수업 직전 5분: 지난주 고친 문장 두 개 말하기 |
| 화 | 없음 | 20분 수요일 주제 훑기·할 말 적기 + 10분 월요일 피드백 | 20분 월요일 피드백 고친 문장 말하기 + 10분 수요일 주제 |
| 수 | 화상 25분 | 수업 직전 5분: 적어 둔 할 말 소리 내기 | 수업 직전 5분: 월요일 고친 문장 한 번 더 |
| 목 | 없음 | 20분 금요일 주제 준비 + 10분 수요일 피드백 | 20분 수요일 피드백 + 10분 금요일 주제 |
| 금 | 화상 25분 | 수업 직전 5분: 이번 주 새 표현 섞어 할 말 만들기 | 수업 직전 5분: 이번 주 자주 틀린 것 하나 말하기 |
| 토 | 없음 | 30분 다음 주 첫 수업 주제 준비 | 30분 이번 주 피드백 전체에서 고친 문장만 모아 말하기 |
| 일 | 없음 | 쉬거나 녹음 중 좋았던 부분만 듣기 | 쉬거나 틀린 문장 목록 한 번 훑기 |
| 매주 끝 | 점검 | 수업 중 멈춘 횟수가 줄었는가 | 같은 실수를 다시 지적받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