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 첨삭, 쓰기로 끝내지 않고 화상수업에서 말하기로 이어 가는 루틴
외국인화상영어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 일기 첨삭은 고친 문장을 소리 내어 다시 말할 때 말하기 실력으로 넘어옵니다. 일기는 세 줄만 쓰고, 1:1 화상수업 첫 5분에 외국인 선생님 앞에서 읽은 뒤, 채팅창에 고쳐 준 문장으로 같은 이야기를 한 번 더 말하는 순서를 권합니다.
- 일기는 길게 쓰기보다 매일 세 줄을 지키는 편이 오래 갑니다
- 첨삭 받은 문장은 눈으로만 보지 말고 입으로 두 번 다시 말합니다
- 한 주에 한 번은 틀린 표현만 모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지 확인합니다
영어 일기만 써서는 왜 말하기가 잘 늘지 않습니까?
쓰기는 생각할 시간이 넉넉하지만 말하기는 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기에서는 사전을 찾고 문장을 고칠 수 있어도, 대화에서는 몇 초 안에 문장을 꺼내야 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말하기로 이으려면 쓴 문장을 입으로 여러 번 말해 보는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쓴 문장이 입에 붙어야 대화 중에 그 문장이 바로 나옵니다.
또 혼자 쓴 일기는 틀린 문장도 맞는 줄 알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1:1 수업에서 외국인 선생님이 고쳐 주는 과정을 넣으면, 틀린 표현이 굳기 전에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영어 일기는 하루에 몇 줄을 써야 합니까?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한 줄은 오늘 있었던 일, 한 줄은 그때 느낌, 한 줄은 내일 할 일입니다.
처음부터 한 쪽을 채우려고 하면 사흘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세 줄은 5분이면 쓰고, 수업 첫 5분 안에 읽고 고치기에도 알맞은 길이입니다.
익숙해지면 줄 수를 늘리기보다 한 줄 안에 이유(because)나 시간(when, after)을 붙여 문장을 길게 만드십시오. 말할 때도 문장을 잇는 힘이 생깁니다.
세 줄 일기 틀
| 줄 | 쓸 것 | 틀 문장 | 예 |
|---|---|---|---|
| 1 | 오늘 있었던 일 | Today, I ○○. | Today, I had a long meeting with my team. |
| 2 | 그때 느낌과 이유 | I felt ○○ because ○○. | I felt tired because it lasted two hours. |
| 3 | 내일 할 일 | Tomorrow, I'm going to ○○. | Tomorrow, I'm going to leave work early. |
익숙해지면 2번 줄에 이유를 하나 더 붙이십시오. 줄 수는 그대로 두고 문장을 길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기를 화상수업에서는 어떻게 고쳐 받습니까?
수업 첫 5분에 일기를 채팅창에 붙여 넣고 소리 내어 읽은 뒤, 고쳐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선생님은 틀린 곳을 채팅창에 고쳐 적어 주고, 발음이 어색한 낱말도 함께 짚어 줍니다.
첫 수업에서 이렇게 말해 두십시오. "I write a short English diary every day. Can we start each class by reading and correcting it?" 파워잉글리쉬는 기본이 같은 선생님이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한 번 말해 두면 다음 수업부터 같은 흐름으로 시작합니다.
고친 문장을 받은 뒤에는 일기를 보지 않고 같은 이야기를 한 번 더 말해 보십시오. 이때 선생님이 "Why did it last so long?"처럼 질문을 던지면, 일기에 없던 문장까지 말하게 됩니다.

첨삭 받은 문장은 수업 뒤에 어떻게 다시 씁니까?
고친 문장을 틀린 문장 옆에 나란히 적고, 소리 내어 두 번 읽으면 됩니다. 눈으로만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입으로 말해야 다음에 같은 상황에서 맞는 문장이 나옵니다.
파워잉글리쉬는 모든 수업을 녹음하고 카카오톡으로 그날 피드백을 보내 줍니다. 피드백에 적힌 표현을 일기장 그날 칸 아래에 옮겨 적어 두면, 일기장 하나로 틀린 표현 노트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 왼쪽: 내가 쓴 문장 그대로 (예: I very tired.)
- 오른쪽: 고친 문장 (예: I was very tired.)
- 아래: 왜 틀렸는지 우리말 한 줄 (예: 형용사 앞에 be동사)
- 마지막: 고친 문장으로 새 문장 하나 더 만들기 (예: I was very busy yesterday.)
한 주 동안은 어떤 흐름으로 이어 갑니까?
평일엔 쓰고 고치고 다시 말하기를 반복하고, 주말에 한 번 틀린 표현만 모아 보면 됩니다. 같은 실수가 두 번 이상 나왔다면 그 표현이 다음 주에 집중할 것입니다.
주5회 수업이라면 월~금 매일 일기를 수업에 가져가고, 주3회(월·수·금)라면 수업이 없는 날 쓴 일기까지 묶어 가져가십시오. 주2회(화·목)라면 이틀 치 일기 중 하나를 골라 읽습니다.
한 주 동안 고친 문장만 모아 소리 내어 읽고, 두 번 이상 나온 실수에 표시하십시오. 다음 주 첫 수업에서 선생님에게 그 표현을 한 번 더 연습하자고 부탁합니다.
일기 쓸 거리가 없는 날은 어떻게 합니까?
특별한 일이 없었다는 것 자체를 쓰면 됩니다. "Nothing special happened today. I just worked and came home."도 좋은 일기입니다. 이 문장을 말할 수 있으면 실제 대화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막막하다면 아래 질문 중 하나를 골라 답하십시오. 질문에 답하는 방식은 수업에서 선생님과 주고받는 대화와 비슷해서 말하기 연습으로 옮기기도 쉽습니다.
- What did you eat today, and was it good?
- Who did you talk to the most today?
- What was the most annoying thing today?
- Wha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is week?
- What did you spend money on today?
파워잉글리쉬로 일기 첨삭 루틴을 하면 누구에게 맞고, 언제 다른 방법이 낫습니까?
쓰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말할 때 문장이 잘 안 나오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선생님과 하는 1:1 화상영어 25분·전화영어 10·20·30분이고, 수업 가능 시간이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라 밤에 일기를 쓰고 바로 수업을 두기에도 좋습니다.
일기를 채팅창으로 함께 보며 고치려면 전화영어보다 화상영어 25분이 편합니다. 반대로 긴 에세이나 업무 메일 같은 글쓰기 첨삭이 주된 목적이라면, 글쓰기를 전문으로 봐 주는 첨삭 서비스를 따로 알아보는 편이 맞습니다. 이 루틴은 쓰기를 말하기로 옮기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먼저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말하기 수준을 확인하고, 그 결과로 과정(정규회화·프리토킹 등)과 수업 횟수를 정하십시오.
영어 일기 첨삭 → 말하기 하루·한 주 루틴표
화상 25분 주5회를 기준으로 짠 표입니다. 주3회·주2회라면 '수업' 칸을 수업 있는 날에만 하고, 나머지 칸은 매일 그대로 하십시오.
| 언제 | 할 일 | 걸리는 시간 | 확인할 것 |
|---|---|---|---|
| 수업 전 | 세 줄 일기 쓰기(일·느낌·내일) | 5분 | 2번 줄에 because를 넣었는가 |
| 수업 첫 5분 | 채팅창에 붙여 넣고 소리 내어 읽기 | 2분 | 막힌 낱말에 표시 |
| 수업 첫 5분 | 선생님 첨삭 받기 | 3분 | 고친 곳이 몇 군데인가 |
| 수업 중 | 일기를 보지 않고 같은 이야기 다시 말하기 | 3분 | 고친 문장을 그대로 썼는가 |
| 수업 중 | 선생님 질문에 답하며 이야기 넓히기 | 5분 안팎 | 일기에 없던 문장을 두 개 이상 말했는가 |
| 수업 뒤 | 카카오톡 피드백을 일기장에 옮겨 적기 | 5분 | 틀린 문장 · 고친 문장 · 이유 세 칸 |
| 수업 뒤 | 고친 문장 소리 내어 두 번 읽기 | 1분 | 눈으로만 보고 넘기지 않았는가 |
| 주말 | 한 주 고친 문장 모아 읽기 | 10분 | 두 번 이상 나온 실수 표시 |
| 다음 주 첫 수업 | 표시한 실수를 선생님과 다시 연습 | 5분 | 같은 실수가 줄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