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 방법, 1:1 화상수업과 요일별로 나눠 하는 주간표
외국인화상영어 편집팀 · 작성 · 수정
쉐도잉 방법의 기본은 듣기 → 대본 보며 따라 하기 → 대본 없이 따라 하기 → 내 목소리 녹음 네 단계입니다. 쉐도잉으로 익힌 문장은 1:1 화상수업에서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할 때 직접 써 봐야 내 말이 되므로, 혼자 하는 날과 수업하는 날을 요일별로 나눠 한 주를 짜는 것을 권합니다.
- 쉐도잉 자료는 1~2분 길이, 지금 수준보다 조금만 어려운 것으로 고릅니다
- 쉐도잉은 억양과 속도를, 화상수업은 즉석에서 문장 만들기를 맡습니다
- 화상수업 녹음을 다음 날 쉐도잉 자료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쉐도잉은 어떤 순서로 해야 합니까?
들어 보기, 대본 보며 따라 하기, 대본 없이 따라 하기, 내 목소리 녹음 순서로 합니다. 처음부터 대본 없이 따라 하면 소리를 흉내 내느라 뜻을 놓치고, 대본만 보고 따라 하면 읽기 연습이 되어 버립니다.
한 자료로 네 단계를 모두 하는 데 15분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같은 자료를 사흘 정도 반복하고, 녹음한 내 목소리가 원래 소리와 비슷해지면 다음 자료로 넘어갑니다.
쉐도잉 네 단계
| 단계 | 하는 법 | 시간 | 넘어갈 기준 |
|---|---|---|---|
| 1 들어 보기 | 대본 없이 두세 번 듣고, 모르는 낱말만 대본에서 확인 | 3분 | 무슨 이야기인지 우리말로 한 줄 요약됨 |
| 2 대본 보며 | 대본을 보면서 반 박자 늦게 따라 말하기 | 4분 | 대본을 보면 멈추지 않고 따라감 |
| 3 대본 없이 | 소리만 듣고 겹쳐 따라 말하기 | 5분 | 끊기는 곳이 두세 군데 이하 |
| 4 녹음 | 내 목소리를 녹음해 원래 소리와 번갈아 듣기 | 3분 | 억양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곳이 비슷함 |
시간은 1~2분짜리 자료 하나 기준입니다. 자료가 길면 시간을 늘리지 말고 자료를 잘라 쓰십시오.
쉐도잉 자료는 무엇으로 골라야 합니까?
1~2분 길이에, 대본이 있고,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 자료가 좋습니다. 뉴스나 연설은 발음은 또렷하지만 실제 대화에서 쓰는 말과 거리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처음 들었을 때 70~80쯤 알아듣는 정도가 알맞습니다. 거의 다 알아듣는다면 너무 쉽고, 절반도 못 알아듣는다면 따라 하는 것보다 듣기 연습이 먼저입니다.
- 좋은 자료: 교재에 딸린 대화 음원, 일상 대화 위주의 영상 한 장면, 1:1 수업 녹음
- 처음엔 피할 자료: 말이 빠른 토크쇼, 여러 사람이 겹쳐 말하는 장면, 대본이 없는 영상
- 길이: 한 번에 1~2분. 긴 영상은 한 장면만 잘라 씁니다
쉐도잉과 화상수업은 각각 무엇을 맡습니까?
쉐도잉은 억양·속도·소리 이어 말하기를, 화상수업은 즉석에서 문장을 만들어 대답하기를 맡습니다. 쉐도잉만 하면 남의 문장은 잘 따라 하는데 내 문장은 잘 안 나오고, 수업만 하면 문장은 나오는데 억양이 평평하게 남기 쉽습니다.
그래서 쉐도잉으로 익힌 문장을 수업에서 한 번이라도 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첫 부분에 "I practiced this dialogue with shadowing. Can we do a role-play with it?"라고 부탁하면, 외국인 선생님이 상대역을 맡아 대화를 이어 줍니다.
혼자 할 때는 '소리'를, 선생님과 할 때는 '대답'을 연습한다고 생각하십시오. 둘 중 하나만 하면 반쪽 연습이 됩니다.
화상수업 녹음도 쉐도잉 자료가 됩니까?
됩니다. 내가 실제로 나눈 대화라서 오히려 가장 쓸모 있는 자료입니다. 파워잉글리쉬는 모든 수업을 녹음해 두기 때문에, 수업 다음 날 선생님이 말한 부분을 1~2분만 골라 쉐도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내 문장을 고쳐서 다시 말해 준 부분을 따라 하면 좋습니다. 내가 하려던 말을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오는 그날 피드백을 대본처럼 옆에 두고 따라 하면 됩니다.

하루에 몇 분씩 하면 됩니까?
쉐도잉은 하루 15분, 화상수업이 있는 날은 수업 25분에 쉐도잉 5~10분이면 충분합니다. 쉐도잉을 30분 넘게 하면 입과 목이 지쳐서 뒤로 갈수록 대충 따라 하게 됩니다.
수업이 있는 날은 수업 전에 쉐도잉을 짧게 하면 입이 풀린 상태로 수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 쉐도잉을 길게 몰아 두는 편이 한 주 전체로는 고르게 됩니다.
파워잉글리쉬 수업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잡을 수 있어서, 아침 쉐도잉 뒤에 바로 수업을 두거나 밤 수업 앞에 쉐도잉을 두는 식으로 붙여 짤 수 있습니다.
주3회·주2회 수업이라면 주간표를 어떻게 바꿉니까?
수업이 없는 날에 쉐도잉을 넣고, 수업이 있는 날은 쉐도잉을 줄이면 됩니다. 파워잉글리쉬 요일은 주5회 월~금, 주3회 월·수·금, 주2회 화·목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주3회라면 화·목에 새 자료 쉐도잉, 월·수·금은 수업 전 5분 입 풀기와 수업 뒤 녹음 쉐도잉으로 짭니다. 주2회라면 월·수·금을 쉐도잉 날로 두고, 화·목 수업에서 그 주에 익힌 문장으로 역할극을 합니다.
- 주5회(월~금): 매일 수업 전 쉐도잉 5~10분, 주말에 한 주 녹음 중 한 장면 쉐도잉
- 주3회(월·수·금): 화·목 쉐도잉 15분, 수업 날은 입 풀기 5분
- 주2회(화·목): 월·수·금 쉐도잉 15분, 수업 날은 익힌 문장으로 역할극
파워잉글리쉬와 쉐도잉을 함께 하면 누구에게 맞고, 언제 다른 방법이 낫습니까?
혼자 쉐도잉을 해 왔는데 실제 대화에서는 말이 안 나오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선생님과 하는 1:1 화상영어·전화영어이고, 기본은 같은 선생님이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역할극 상대를 매번 새로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아직 영어 소리를 거의 알아듣지 못한다면, 수업보다 듣기와 쉐도잉을 먼저 몇 주 하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대화할 거리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수업 시간 대부분을 듣기만 하게 됩니다. 특정 원어민 억양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 억양의 자료로 쉐도잉을 따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료 레벨테스트에서 지금 듣기·말하기 상태를 확인하고, 수업 횟수를 먼저 정한 다음 아래 주간표를 맞추십시오.
쉐도잉 + 화상수업 주간표 (주5회 기준)
화상 25분 주5회 기준입니다. 주3회·주2회라면 위 소제목의 목록처럼 수업 없는 날에 '새 자료 쉐도잉'을 옮기십시오.
| 요일 | 쉐도잉 | 화상수업 | 수업 뒤 | 그날 확인 |
|---|---|---|---|---|
| 월 | 새 자료 1·2단계(들어 보기, 대본 보며) 10분 | 25분 — 자료 속 표현으로 오늘 있었던 일 말하기 | 녹음에서 선생님이 고쳐 준 문장 표시 | 새 자료 뜻을 한 줄로 요약 |
| 화 | 같은 자료 3단계(대본 없이) 10분 | 25분 — 자료 대화로 선생님과 역할극 | 역할극 녹음 1분 쉐도잉 | 대본 없이 끊기는 곳 세 군데 이하 |
| 수 | 같은 자료 4단계(녹음) 5분 | 25분 — 과정 교재 진도 | 카카오톡 피드백 소리 내어 읽기 | 내 녹음과 원래 소리 억양 비교 |
| 목 | 월~수 수업 녹음 중 한 장면 쉐도잉 10분 | 25분 — 녹음에서 익힌 문장으로 프리토킹 | 새로 쓴 표현 세 개 메모 | 익힌 문장을 수업에서 두 번 이상 씀 |
| 금 | 이번 주 자료 처음부터 한 번 쉐도잉 5분 | 25분 — 한 주 표현 모아 다시 말하기 | 다음 주 자료 고르기 | 월요일보다 끊기는 곳이 줄었는가 |
| 토 | 쉬거나 좋아하는 영상 한 장면 가볍게 따라 하기 | 없음 | - | - |
| 일 | 다음 주 자료 1단계만 3분 | 없음 | - | 자료가 너무 어렵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