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환학생 버디를 맡은 대학생은 영어회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외국인화상영어 편집팀 · 작성 · 수정
교환학생 버디에게 필요한 영어는 발표용 영어가 아니라 첫 만남, 캠퍼스 안내, 생활 준비 동행, 스몰토크, 곤란한 상황 대처 다섯 장면에서 대화를 이어 가는 영어입니다. 버디 활동은 학기 초 몇 주에 할 일이 몰리므로, 그 순서에 맞춰 문장을 준비하고 외국인 선생님과 교환학생 역할극을 해 두면 첫 만남부터 덜 어색합니다. 모르는 행정 절차는 추측하지 말고 국제처에 확인해 알려 주는 것이 버디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 버디 할 일은 학기 첫 4주에 몰립니다. 주차별로 쓸 문장을 나눠 준비하십시오
- 대화가 끊기지 않게 질문을 이어 가는 스몰토크 문장이 가장 자주 쓰입니다
- 외국인등록·계좌·통신 같은 절차는 추측하지 말고 국제처에 확인해 안내합니다
버디는 어떤 장면에서 영어를 가장 많이 씁니까?
첫 만남, 캠퍼스 안내, 생활 준비 동행, 식사·모임에서의 스몰토크, 아프거나 길을 잃는 등 곤란한 상황에서 가장 많이 씁니다. 이 중 스몰토크는 매번 나오고, 나머지는 학기 초 몇 주에 몰립니다.
버디 활동은 학교마다 내용이 다릅니다. 공항 마중이나 기숙사 입주를 돕는 곳도 있고, 한 달에 몇 번 모임을 여는 정도인 곳도 있습니다. 우리 학교 국제처 안내를 먼저 읽고 내가 맡는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면 준비할 문장이 좁혀집니다.
교환학생 중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도 많습니다. 서로 두 번째 언어로 대화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완벽한 문장보다 쉬운 말로 천천히 주고받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데 버디를 맡아도 괜찮습니까?
괜찮습니다. 버디에게 필요한 것은 유창함보다 도와주려는 태도와 대화를 이어 가는 몇 가지 문장입니다. 교환학생은 낯선 나라에서 기댈 사람이 필요하고, 버디가 영어를 조금 더듬어도 그 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막히는 순간은 대부분 대화가 끊길 때입니다. 상대 말에 반응하고 질문을 하나 더 붙이는 습관만 있어도 어색한 침묵이 줄어듭니다. 'Oh, really? What was that like?' 같은 한 문장이 대화를 몇 분 더 이어 줍니다.
또 하나는 행정 절차 설명입니다. 외국인등록이나 계좌 개설처럼 잘 모르는 절차는 영어 문제가 아니라 정보 문제입니다. 'I'm not sure, but let me check with the international office.'라고 말하고 확인해서 알려 주면 됩니다.
장면별로 어떤 문장을 준비하면 됩니까?
아래 문장을 소리 내어 익히고, 수업에서 선생님에게 교환학생 역할을 맡겨 실제처럼 주고받으십시오. 장소 이름이나 일정은 우리 학교에 맞게 바꿔 쓰면 됩니다.
버디 장면별 기본 문장
| 장면 | 내가 할 말 | 주의할 점 |
|---|---|---|
| 첫 만남 | Hi, I'm your buddy. Welcome to Korea! How was your flight? | 이름을 어떻게 부르면 좋은지 먼저 묻기 |
| 캠퍼스 안내 | This is the student center. You can get your student ID here. | 건물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 문장씩 |
| 생활 준비 동행 | Do you want me to go with you to open a bank account? | 도울 수 있는 범위를 먼저 말하기 |
| 식사 | Is there anything you can't eat? | 음식 제한을 먼저 묻고 메뉴를 고르기 |
| 스몰토크 | What do you miss most from home? | 답을 듣고 질문을 하나 더 붙이기 |
| 모르는 절차 | I'm not sure. Let me check with the international office. | 추측해서 답하지 않기 |
| 곤란한 상황 | Are you okay? Do you want me to call someone? | 학교 비상 연락처를 미리 알아 두기 |
장소·절차는 우리 학교 국제처 안내에 맞게 바꿔 쓰십시오.
스몰토크에서 대화가 끊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반응 한 마디 + 질문 하나를 붙이는 습관이면 됩니다. 상대가 'I'm from Spain.'이라고 하면 'Oh, nice! Which city?'처럼 받고, 도시 이름을 들으면 'What's it famous for?'로 한 번 더 이어 가는 식입니다.
주제는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향, 한국에 와서 놀란 것, 먹어 본 음식, 주말 계획, 수강 신청한 과목이면 한 학기 내내 이야기가 됩니다. 정치나 종교처럼 민감한 주제는 상대가 먼저 꺼내지 않는 한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내가 한국 문화를 설명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반찬이 무료인 이유, 어른에게 인사하는 법, 교통카드 쓰는 법처럼 교환학생이 자주 묻는 것을 미리 두세 문장으로 만들어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 What surprised you most about Korea? — 한국에서 놀란 점
- Have you tried any Korean food yet? — 먹어 본 한국 음식
- What classes are you taking this semester? — 수강 과목
- Any plans for the weekend? — 주말 계획
- What do people usually do for fun in your hometown? — 고향 이야기
"Can you act as an exchange student who just arrived in Korea? I'm your buddy. Please answer my questions briefly so I have to keep the conversation going." 처럼 말하면 선생님이 짧게 답해 주어 대화를 이어 가는 연습이 됩니다.
교환학생이 아프거나 곤란한 일을 겪으면 어떻게 말합니까?
먼저 상태를 묻고, 도울 수 있는 일을 짧게 제안하십시오. 'Are you okay? Do you want me to go to the clinic with you?'처럼 말하면 됩니다. 증상은 'Where does it hurt?', 'Since when?' 정도만 물어도 병원에서 설명할 내용이 정리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렸거나 길을 잃은 경우에도 같은 순서입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묻고, 학교나 경찰 등 알맞은 곳에 함께 연락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비상 연락처와 학교 담당 부서를 미리 알아 두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버디가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국제처에 알리는 것이 버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중 어느 쪽이 버디 준비에 맞습니까?
얼굴을 보며 대화를 이어 가는 연습이 목적이면 화상영어, 학기 중 짧게 매일 말문을 여는 것이 목적이면 전화영어가 맞습니다.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선생님과 하는 1:1 수업으로, 화상영어 25분과 전화영어 10·20·30분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버디 전용 과정은 없으므로 프리토킹이나 정규회화 과정으로 시작해 버디 장면을 넣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과정과 상관없이 수강료는 같습니다. 기본은 같은 선생님이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내가 맡은 교환학생의 나라와 활동 일정을 한 번 설명해 두면 다음 수업부터 그 상황으로 역할극을 이어 갑니다.
상황별로 맞는 수업 방식
| 내 상황 | 권하는 방식 | 이유 |
|---|---|---|
| 첫 만남과 스몰토크가 걱정이다 | 화상 25분 주3회 | 얼굴을 보며 반응하고 질문을 이어 가는 연습을 합니다 |
| 학기 중이라 시간이 빠듯하다 | 전화 10분 주5회 | 강의 사이에 짧게 매일 말문을 열어 둡니다 |
| 방학 동안 미리 준비하고 싶다 | 전화 20분 주5회 | 개강 전에 말하는 시간을 넉넉히 확보합니다 |
| 교환학생 도착이 코앞이다 | 남은 수업 당겨 듣기 | 도착 전 며칠에 첫 만남 역할극을 몰아서 합니다 |
시간표가 매 학기 바뀌어도 수업을 이어 갈 수 있습니까?
수업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려 있어 강의 시간표에 맞춰 넣을 수 있습니다. 시험 기간이나 버디 모임이 겹치는 주에는 셀프 스케줄 변경으로 수업 시간을 옮기면 되고, 변경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갑자기 교환학생과 약속이 잡힌 날에는 수업 1시간 전까지 연기할 수 있고, 월 2회까지 무료입니다. 모든 수업은 녹음되고 카카오톡으로 그날 고친 표현을 매일 받아 보므로, 만나기 전에 어제 연습한 문장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디 활동 전에 얼마나 준비하면 됩니까?
사람마다 달라서 기간을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버디 할 일은 학기 첫 4주에 몰리므로, 교환학생 도착 전에 첫 만남과 캠퍼스 안내 문장만이라도 입에 붙여 두면 시작이 훨씬 편합니다.
파워잉글리쉬는 수강 기간 3개월이 기본이라, 개강 전후에 시작하면 버디 활동이 가장 바쁜 시기를 수업과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아래 4주 표를 따라 준비하고, 실제로 만나서 막혔던 말은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 수업에 가져가십시오. 시작 전에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 버디 첫 4주 할 일과 영어 준비 계획표
학교마다 버디 활동이 다르므로 '버디가 할 일' 칸은 국제처 안내에 맞게 고쳐 쓰십시오. '수업에서 연습할 것'은 그 주 버디 활동 전에 1:1 수업에서 미리 해 두면 좋습니다.
| 주차 | 버디가 할 일 | 수업에서 연습할 것 | 꼭 쓸 문장 |
|---|---|---|---|
| 도착 전 | 연락처 주고받기, 도착 날짜 확인 | 메신저 첫 인사, 날짜·시간 확인 | When does your flight arrive? |
| 1주 | 첫 만남, 기숙사·캠퍼스 안내 | 자기소개, 건물 설명 역할극 | This is where you can get your student ID. |
| 2주 | 생활 준비 동행(통신·계좌·교통카드 등) | 절차 안내, 모르는 것 확인하겠다고 말하기 | Let me check with the international office. |
| 3주 | 식사·동아리·모임 함께 가기 | 음식 제한 묻기, 스몰토크 이어 가기 | Is there anything you can't eat? |
| 4주 | 학교생활 적응 점검 | 불편한 점 묻기, 도움 제안하기 | Is there anything that's been hard so far? |
| 수시 | 아프거나 곤란한 일 대처 | 증상·상황 묻기, 연락처 안내 | Do you want me to go with you? |
자주 묻는 질문
교환학생 버디 하려는데 영어 잘 못해도 돼?
버디 첫 만남 때 영어로 뭐라고 인사해?
교환학생이랑 대화가 자꾸 끊겨
외국인등록이나 계좌 개설 방법을 물어보면 어떻게 해?
버디 준비하려면 화상영어가 나아 전화영어가 나아?
버디 활동용 영어 과정이 따로 있어?
대학생이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수업은 한 달에 얼마야?
시험 기간에는 수업을 미룰 수 있어?
교환학생 오기 전에 얼마나 준비하면 돼?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수강 안내 · 2026-09-28 확인